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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생명을 주는 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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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의 존재 이유를 다시 묻다!


“내가 처음 신학을 발견하던 시절, 나의 상상력을 확장시켜 줄
이런 책이 있었다면 정말 좋았으리라는 생각이 든다.”
_크리스틴 존슨(웨스턴 신학교)


김진혁(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류호준(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송용원(장로회신학대학교),
정미현(연세대학교), 위르겐 몰트만(튀빙겐 대학교), 케빈 밴후저(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 등 추천!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보편적 가치에 관한 이러한 물음은 오늘날 우리 문화 전반에서 경시되고 학교나 교회에서도 더 이상 중요하게 다루지 않는다. 볼프와 크로스문은 신학이 이에 대응하지 못하고 진리, 선, 번영하는 삶을 다루는 본연의 과제를 도외시한 결과 오늘날 사회와 대부분의 그리스도인과는 무관한 것이 되었다고 지적한다.
저자들은 인간의 삶과 불가분 연결되어 있는 신학이 그 본질을 회복하기를 촉구하면서, 사도 바울이 “성령 안에서 누리는 의와 평화와 기쁨”이라고 묘사한 하나님 나라에 뿌리내린 좋은 삶의 그림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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