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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배 노희송 두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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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송 저
두란노
2022년 09월 07일 출간
ISBN 9788953143104
품목정보 135*200*13mm226p280g


빈 배는 예수님이 들어와 앉으실 수 있는 

축복의 공간이다 


임현수, 강준민, 김병삼, 이동원, 이찬수, 조정민, 최병락, 한홍 목사 강력 추천!


캐나다 큰빛교회 3대 담임인 노희송 목사의 첫 책이다. 그런데 이 책이 나오게 된 배경이 남다르다. 한때 북에 억류되어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었던 임현수 목사님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노희송 목사는 큰빛교회에서 영어권 사역을 담당했던 목사다. 그러다 2014년에 한국어권도 아우르는 담임목사가 된 지 불과 2개월도 안 되어 임현수 목사가 북에 억류된 것이다. 끝을 알 수 없는 상황에서 하나님의 이끄심만을 바라며 기도하며 살아갈 때, 큰빛교회 성도들과 함께 나누며 위로 받았던 말씀이 바로 이 책이다. 저자는 베드로를 좋아한다. 주님의 이끄심 가운데 평생을 살았던 인물이기 때문이다. 이끄심을 받는다는 것은 “자신이 원하는 바가 아닌 주님이 이끄시는 대로 쓰임을 받는다는 것이다”라고 설명하는 저자는, 하나님의 이끄심을 받으려면 ‘빈 배’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나의 빈 배에 예수님을 태우고, 그분의 이끄심 대로 사는 인생이 가장 행복하고 안전하다고 말한다. 실제로 저자는 삶의 대부분을 주님의 이끄심 대로 살아왔고, 살고 있다. 그 간증과 묵상이 이 책 곳곳에서 우리 삶을 어떻게 하나님의 이끄심에 맡기며 살아가야 하는지 안내해 준다. 이 책을 통해 저자와 베드로에게 하신 것같이 우리를 불러 주시고 이끌어 주시는 예수님을 만나기를 소망한다.   



목차


1부    두려움에서 믿음으로

1장    깊은 곳으로 이끄심

2장    물 위로 이끄심

3장    두려움에서 믿음으로 이끄심 

4장    십자가로 이끄심 

5장    멈춤의 자리로 이끄심


2부    회복에서 변화로

6장    수치심에서 회복으로 이끄심 

7장    첫사랑에서 성숙한 사랑으로 이끄심 

8장    성령의 능력으로 이끄심 

9장    일으켜 세움으로 이끄심 

10장       생각의 변화로 이끄심 



본문 펼쳐보기


세상에서 가장 큰 기적은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고 거듭남의 역사를 경험하는 것입니다. 저는 목회를 하면서 그러한 기적을 많이 경험했습니다. 동시에 그것보다 더 놀라운 기적도 경험합니다. 예수님을 만났다면서 변 하지 않는 것입니다. 겉으로는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는데 가정과 교회에서 관계가 원활하지 못하고 서로 부딪치는 분들이 있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변화에 집착한 나머지 속으로는 병들어 가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 신앙인들의 모습도 보았습니다. 결국 내면 깊은 곳에 하나님의 자리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실망이 찾아오는 것은 당연합니다.

-24쪽


주님은 왜 하필이면 베드로의 배에 타셨을까요? 물론 주님께서는 이미 베드로를 선택하셨을 것입니다. 또 다른 관점에서 베드로의 배가 비어 있었음을 성경을 통해 보게 됩니다. ‘만약 베드로의 배가 물고기로 꽉 차 있었더라면 어땠을까?’라는 질문을 해 보았습니다. 싱싱한 물고기를 빨리 손질해서 도매상에 넘겨야 하지 않았을까요? “예수님, 죄송합니다! 물고기가 상하기 전에 가야 합니다”라고 말하며 예수님을 바라보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오히려 베드로의 빈 배는 예수님께서 들어와 앉으실 수 있는 축복의 공간으로 변하게 됩니다. 당신의 텅 비어 있는 배를 오히려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십시오. 주님은 당신의 빈 배에 다가오시는 분입니다.

-28쪽


관계의 실패, 일의 실패를 경험한 곳이 깊은 물입니다. 우리는 한 번 실패하거나 거절당하면 두려워합니다. 다시 시도하기를 꺼립니다. 그러나 실패가 회복되려면 다시 들어가야만 합니다. 간밤에는 자기의 경험과 실력으로 들어 가 실패했지만 이번에는 말씀에 의지해 예수님과 함께 다시 들어간 베드로처럼 말입니다. 다시 들어가야만 비로소 깊은 회복을 경험합니다.

-36쪽


저 또한 큰빛교회에서 담임 목회를 시작하면서부터 거친 풍랑을 통과해야만 했습니다. 리더십 승계를 시작하는 첫해의 1월 2주 동안 북한을 방문할 목적으로 떠나셨던 임현수 목사님이 제 날짜에 돌아오시지 않았을 때만 해도 단 순히 선교 일정이 변경된 줄만 알았습니다. … 어떻게 해야 할지 정말 앞이 캄캄했습니다. 교회의 리더로서 어떻게든지 이 상황에 대응하고 수습해야 했습니다. 평탄해도 쉽지 않은 것이 목회인데 마치 폭풍이 불어 닥친 것 같았습니다. 간절히 주님께서 물 위를 걸어 다가오시기를 기도했습니다. … 그 모든 순간이 물 위를 걸어서 다가오신 예수님을 만나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풍랑과 같은 어려운 환경을 뛰어넘을 수 있을 만큼 우리 신앙을 한 단계 끌어올리시려는 하나님의 숨은 뜻이 느껴졌습니다. 이처럼 신앙이 더욱 깊어지거나 더 높이 도약하는 일은 풍랑을 통해 찾아옵니다.

-47-4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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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빈 배 노희송 두란노
상품요약정보 이끄심을 경험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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