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부모가 소중한 아기에게 전하는 첫 번째 가르침!

“아가야! 이 세상을 지혜롭게, 공의롭게, 정의롭게, 정직하게 살아가거라.”

《40주 태교 큐티》는 귀한 생명을 잉태한 예비 부모가 40주 동안 날마다 말씀과 기도로 태교하면서 아기 만날 준비를 하도록 돕는 안내서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귀한 생명,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태아와 예비 부모가 믿음의 가정을 미리 연습하는 것이다. 이 시간을 통해서 예비 부모는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 가고,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에 뿌리를 내린 든든한 가정을 이루게 될 것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선물은 하나님께서 주신 태의 열매다. 하나님은 크신 계획 속에서 부부에게 자녀를 선물로 주신다. 그런데 정작 선물을 받은 부모는 임신하고 4~5주가 훨씬 지나서야 그 사실을 알게 된다. 또 태교가 중요하다는 것은 너무나 잘 알지만 막상 닥치면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만 하며 시간을 보낸다. 이 책은 그런 예비 부모에게 신앙 안에서 태교하며 40주를 보내도록 돕는다.


하나님은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서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 너를 여러 나라의 선지자로 세웠노라(렘 1:5)”라고 할 정도로 태아의 존재를 소중하게 보셨다. 그런 의미에서 40주 동안 날마다 말씀과 기도로 아이를 축복하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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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주 잠언 태교》는 잠언은 하나님의 지혜를 전하는 책이다. 그래서 잠언은 읽으면 읽을수록 영감이 풍부해진다. 이뿐 아니라 지혜 있는 자가 들으면 학식이 더할 것이요, 명철한 자는 모략을 얻기 때문에 우리는 날마다 지혜 있는 자의 오묘한 말을 깨닫기 위해서 성경을 읽어야 한다. 여기서 지혜와 명철로 산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지켜 행함을 말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할 때, 우리의 모든 일이 형통하게 되기 때문이다. 말씀대로 살게 하는 그 힘이 지혜요, 명철이다. 태에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자란 아기는 부모의 가르침을 따라 주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갈 것이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