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잉태하기 전부터 토라 태교를 하는 유대인!

그들에게서 생명의 소중함과 지혜를 배운다!

유대 여성들은 여호와의 마음이 반사된 토라(성경 말씀 중 특히 모세오경을 일컬음)를 가장 완전한 책이라고 믿으며, 임신과 출산의 비밀을 가르쳐 주는 보물로 여긴다. 그들은 어머니가 토라를 마음에 간직하면 당연히 아기에게 좋은 태교를 하게 되며, 거룩하고 순결한 젖을 아기에게 먹이게 된다고 믿는다. 《토라 태교》는 아기를 임신하기 전부터 토라의 가르침에 따라 몸과 마음을 준비하고, 고결하다싶을 정도로 정성을 다해 태교하는 유대 부모들의 태교법을 소개하고 있다.

부모는 언제 집중해서 자녀를 위한 기도를 할 수 있을까?임신했을 때다. 아기가 태어나면 양육과 관련된 복잡한 일들로 정말 기도에 집중하기 어렵다. 유대 랍비들도 엄마들에게 임신했을 때 자녀를 위한 기도를 집중적으로 해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다.이 책 《토라 태교, 태아를 위한 기도문》은 태아 발달에 맞춰 꼭 필요한 기도를 하나님께 아뢸 수 있도록 돕는 기도문이다. 개월 수에 맞춰 기도하며 창조주께 아기의 영과 육을 맡겨 보자. 또한 아기 때문에 엄마가 기도할 수 있다면, 우리를 보다 나은 사람으로 이끌어 준 아기를 더욱 사랑하고 자녀로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