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궁극적으로 단절된 인간이 십자가의 구원을 받아들이고 그리스도인이 되는 구체적인 과정을 보여 준다.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 단순히 교회에 참석하는 것으로 오해되고 있는 문화 속에서, 이 책은 먼저 인간이 처한 근본적인 문제와 기독교의 해답을 제시하고 개인적으로 믿어야 할 구원의 내용과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 구원에 응답하는 방식을 보여 줌으로써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길을 안내한다.


“오늘날 기독교를 거부하는 사람들을 잘 살펴보면, 대개 기독교가 무엇인지 명확히 알지도 못한 채 맹목적으로 거부하는 경우가 많다. 그중에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방법을 알기만 하면 실제로 그리스도인이 될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도 꽤 많다. 그래서 나는 그런 사람들을 위해, 그리스도인이 되는 과정을 간단히 설명해 주고 싶다.”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