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종교는 산 정상에 오르는 각각 다른 길일 뿐이다’라는 주장은, 언뜻 관용적이고 설득력 있는 말처럼 들린다. 하지만 정말 그런가? 저자는 예수님이 스스로에 대해 하셨던 주장과 사도들의 증언, 기독교가 근본적인 죄와 구원에 대해 가르치는 교리들을 상세히 분석하면서, 기독교는 다른 종교와는 매우 다른 방향과 내용을 가진 독특한 종교임을 논증한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여느 종교와 다름없는 종교로서의 기독교가 아닌 구원의 유일한 대안으로서의 기독교를 선택하도록 독자들을 초청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독교와 다른 종교 가운데서 선택을 해야만 한다. 스스로 노력해서 그 공로로 하나님께 받아들여지거나, 아니면 우리를 있는 그대로 받아 주시는 하나님의 자비에 의지하거나 둘 중 하나다. 이것은 근본적인 차이이며, 두 가지가 모두 옳을 수는 없다.”
-본문 중에서

 

[ 차 례 ]
예수님의 가르침
신약에 나타난 다른 예들
견해들이 아닌 소식
예수 : 유일한 중보자
영단번의 속죄
오직 한 주
구원 : 노력의 대가인가, 은혜인가?
왜 이렇게 많은 종교들이 있는가?
복음을 들어 보지 못했던 사람들은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