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교리의 축소판인 “사도신경”은, 2천년 동안 시대, 지역, 문화를 초월하여,
성도들을 영원한 진리로 연합하게 한다!
“사도신경”이 우리에게 너무도 익숙한 나머지, 우리는 우리가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다. 서로 다른 시대, 지역, 문화를 초월하여 성도들은 성경교리의 축소판인 “사도신경”의 영원한 진리로 연합되어 왔다. 저자는 하나님의 성별이나 아버지 되어주심, 처녀의 잉태, 지옥으로 내려가심, 성 삼위일체 등과 같은 어려운 문제들을 다루면서도, 기독교 전통의 풍부함을 잘 살리고, 지금의 시대적 요구 또한 만족시킨다. 우리는 “사도신경”을 믿고, 암송하지만, 과연 “우리의 삶은 진정 그 진리 위에서 살아가고 있을까?” 깊은 자문을 하고, 적용하게 하는 탁월한 책이다.








목차


추천의 글 - 1
시리즈 머리말 - 11
사도신경 전문 - 14
머리말 - 21
서문/초대교회의 교리문답 - 25

1장

나는 - 35
믿습니다 - 41
아버지 하나님 - 47
전능하신 - 55
천지의 창조주 - 61

2장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 71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 77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 83
고난을 받아 - 93
본디오 빌라도에게 - 99
십자가에 못 박혀 - 105
죽으시고, 장사된 지 - 111
(지옥으로 내려가셨다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 117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 127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 133

3장

나는 성령을 믿으며 - 141
거룩한 공교회와 - 147
성도의 교제와 - 153
죄를 용서받는 것과 - 159
몸의 부활과 - 165
영생을 믿습니다 - 173
아멘 - 179

옮긴이의 말 - 187
미주 - 193
교부들의 사용된 저서 - 197
참고 도서 - 200
성구 색인 - 201
인명 색인 - 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