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 신약성경과 함께 읽는 유대인 신약성경 주석.
유대인에 의해 쓰인 신약성경, 유대인은 성경을 쓰면서 왜 이런 단어를 선택했으며 그 단어와 문장에는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일까?
유대인의 문화와 정서, 히브리 뿌리를 바탕으로 유대인의 관점에서 유대인 신약성경의 한 줄 한 줄을 철저히 분석하고 설명하여 신약성경의 본질을 찾아가는 위대한 신앙 여정.


《유대인 신약성경》과 《유대인 신약성경 주석》은 그리스도인에게는 신약과 유대인과의 관련성을 재발견하게 하고, 유대인에게는 메시아 예슈아를 발견하게 한다.
성경을 더 잘 이해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든 이 두 권은 필수다.

ㆍ 토라(모세의 율법)는 오늘날에도 유효한가? 예슈아가 말씀하셨다. “내가 토라...를 없애려고 왔다고 생각하지 말라. 나는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완전하게 하려고 왔다.” 무슨 의미일까?
ㆍ 샤울이 “모든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라고 썼다. 모든 유대인을 말한 것인가? 예슈아를 메시아로 믿는 유대인들을 말한 것인가? 교회인가? 누가 이스라엘인가?
ㆍ 왜 예슈아가 “너희의 재산을 이 땅에 쌓아 두지 말라”와 “눈은 몸의 등불이다”를 대조되게 이어서 말씀하셨을까?

메시아를 믿는 유대인 데이비드 스턴 박사는 이런 여러 쟁점을 《유대인 신약성경 주석》에서 다룬다. 이 주석은 《유대인 신약성경》과 함께 보는 책이며 신약을 유대인의 관점으로 흥미진진하고 독창적으로 이해하게 한다.
오랜 세월의 연구에 기반을 두고 스턴 박사는 신약을 타나크(구약), 역사적 배경, 랍비 자료, 기독교 신학과 연결시킨다. 그리고 그는 유대인이 예슈아, 신약, 기독교에 대해 가진 질문, 그리스도인들이 유대교나 기독교 신앙의 유대적 뿌리에 대해 가진 질문, 메시아를 믿는 유대인들이 유대인으로서 메시아를 믿는 것에 대해 갖는 질문에 답해준다.
그는 신약에서 한 하나님, 이스라엘의 선택, 신성한 토라, 믿음과 더불어 행위의 중요성 등 유대적 가치와 진리를 지지함을 보여준다. 또 유대인이 세상 문화에 동화되는 것, 유대인과 이방인의 결혼, 유대인 선교, 반유대주의 등 현대적 쟁점들에 대해 신약에서 대답해준다는 것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유대인 신약성경》의 번역 중에 헬라어와 히브리어, 유대교와 1세기 문화 등과 관련해서 논란이 있는 부분을 설명한다.
[ 차 례 ]
서론

메시아 예슈아의 복음
맛팃야후
마가
누가
요하난

메시아 예슈아 사도들의 행전

메시아를 믿는 공동체에게 샤울이 쓴 편지
로마의 공동체에게
고린도의 공동체에게1
고린도의 공동체에게2
갈라디아의 공동체에게
에베소의 공동체에게
빌립보의 공동체에게
골로새의 공동체에게
데살로니가의 공동체에게1
데살로니가의 공동체에게2

샤울이 개인에게 쓴 편지
디모데에게 쓴 편지1
디모데에게 쓴 편지2
디도에게 쓴 편지
빌레몬에게 쓴 편지

일반 편지
메시아를 믿는 유대인 모임에게
야라콥에게서 온 편지
케파에게서 온 편지1
케파에게서 온 편지2
요하난에게서 온 편지1
요하난에게서 온 편지2
요하난에게서 온 편지3
예후다에게서 온 편지

메시아 예슈아가 요하난에게 주신 계시

지도 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