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이 나를 의롭게 한다!
말씀이 나를 가르친다!”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의 ‘로마서’ 큐티 노트
12년 만에 전면 개정증보판 발간!
“지금 상황이 억울해서 눈물이 앞을 가립니까?
‘하나님 왜 꼭 나입니까?’ 하고 따지고 싶습니까?
믿음은 따지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100% 옳으시고, 나는 100%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옳으심을 인정하고 순종할 때 우리는 승리할 수 있습니다.”


“이 약속의 말씀, 나를 구원하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약속이 성취됩니다. 예수님에 대해 미리 기록된 구약의 말씀이 그대로 성취된 것을 우리가 객관적으로 보았듯이, 오늘 나에게 주시는 약속의 말씀을 믿고 걸어가면 어떤 고통의 사건을 만나도 ‘말씀을 이루는 인생’이 됩니다. 나의 삶이 아무리 힘들고 괴로워도 믿는 나를 통해 주님의 약속이 성취되는 것입니다.” <절대복음, p.34>
“오직 소망이 있는 사람은 자기가 죄인인 것을 아는 사람입니다.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내가 장담할 수 없는 100% 죄인이라는 것을 알고, 자기 죄에 대해 아파하는 사람입니다.” <절대복음, p.195>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을 보지 않으면, 자신도 남도 용서할 수 없습니다. 100% 죄인인 내게는 선한 것이 없기 때문에 나만 쳐다보고 있으면 누구를 용서할 수도 사랑할 수도 없습니다. 주님이 죽기까지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여러분 자신을 껴안아 주십시오. 그 사랑으로 절망적인 내 옆의 사람들을 껴안아 주십시오.” <절대복음, p.273~274>
“종이 아닌 아들의 영을 가진 사람, 하나님을 아빠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에게는 어떤 과거도 힘을 잃습니다. 우리의 모든 상처와 저주는 그리스도의 피로, 어제의 사연은 오늘의 성령 충만함으로 끊어집니다. 성령 충만은 현재의 삶에 생기를 불어넣어 줍니다. 성령의 은혜로 현재를 활기차게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 자녀의 특권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성령님이 증거하십니다.” <절대복음, p.420>
“도저히 참아 줄 수 없는 사람, 배신하고 떠났다가 오갈 데 없는 병자로 나타난 남편이라도, 그 사람을 용납하는 것이 긍휼의 그릇입니다. 좋은 환경이나 대단한 업적으로 빛나는 그릇이 아니라 어떤 일에도 감사하며 하나님의 옳으심을 인정하는 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담는 가장 귀한 그릇입니다.” <절대순종, p.46>
“이성(머리)으로 하나님을 알았으면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의지로 행하는 것, 그것이 순종입니다. 이 과정 없이 그냥 의지로 하는 것은 거짓된 열심입니다. ” <절대순종, p.81>
“내가 소망 중에 그저 즐겁기만 해서 기도에 힘쓸 일 없으면 그 삶에 사탄이 활개치고, 부흥회를 할 수 있습니다. 넘어지기 쉽습니다. 나 혼자 주님 사 랑을 듬뿍 받는 것에 평생 목 매달고 있으면 내 형제와 성도들의 영혼 구원에 관심이 없어집니다. 그래서 소망과 환난과 기도는 성도의 필수과목입니다. 그런 훈련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의 지경을 넓혀 주십니다. ” <절대순종, p.213>
“인간이 가장 존엄할 때는 자신이 100% 죄인임을 인정할 때입니다. 잘나서 천국 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도덕적으로 완벽하고 흠이 없는 자가 아니라 날마다 내 죄를 깨닫고 회개하는 자가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사람입니다.” <절대순종, p.293~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