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의 경건한 가정이 가장 사랑한 이야기 성경!
온 가족이 함께 읽는 가정 성서!


이 이야기성경은 탁월한 성경신학자 게할더스 보스의 아내인 캐서린 보스가 자신의 자녀들을 교육하기 위하여 쓴 것으로, 1934년 미국 어드만 출판사를 시작으로 영국의 배너오브트루스 출판사 등에서 출판되었고, 오늘날까지 전세계의 경건한 가정에서 가장 사랑받는 이야기 성경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1970년대부터 출판되어 많은 가정에서 신앙교육용으로 사용되었던 바 있으며, 이 성경을 읽으며 자란 세대들이 이제 아이들을 양육하는 부모의 세대가 되었습니다.

이번에 출판된 이 이야기 성경은 전 3권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창세기부터 룻기까지가 1권, 사무엘서부터 말라기까지가 2권, 그리고 신약성서가 3권이며, 총 202개의 성경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이야기 성경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의 구속사역을 일관성 있게 잘 나타내고 있으며, 단순히 사건 중심적인 서술이 아니라 성경의 전체적인 맥을 잘 이해하도록 쓰였습니다. 또한 어려운 교리적 가르침이나 인간의 부패성이 드러나는 까다로운 이야기까지도 쉽고 충실하게 잘 풀어내고 있습니다.

새로운 번역과 편집, 거기에 초등학생들이 직접 교정에 참여하여 어려운 표현들을 잘 다듬었고, 한국적인 80여 개의 삽화가 추가되어 본문을 한결 이해하기 쉽게 돕습니다.
또한 세 권으로 분리하여 휴대하거나 어린이 혼자 손에 들고 읽기에 부담 없도록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