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역자 : 리처드 미들턴,브라이언 왈쉬/황영철  |  출판사 : IVP
발행일 : 2023-09-08  |  (140*210)mm 286p  |  978-89-328-1807-8

기독교 세계관 정립을 위한 성경적 토대
기독교 세계관 클래식의 재탄생

“이 책은 한마음과 한뜻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삶의 전 영역의 주인으로 인정하라는, 그리스도인들을 향한 뜨거운 호소다!” - 니콜라스 월터스토프


이 책은 캐나다에서 유학을 하는 동안 그리스도인이 된 싱가포르 청년 앤서니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앤서니가 자란 동양의 세계관과 캐나다에서 접한 서양의 세속적 세계관, 그리고 기독교 세계관은 앤서니를 둘러싼 환경으로서 상충할 뿐 아니라, 앤서니의 내면에서도 서로 충돌하며 각각 충성을 요구한다. 한국 사회에서 살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이 상황이 익숙하다. 전통적 한국 문화와 현대의 세속 문화, 그리고 기독교 세계관이 혼재된 현실을 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늘날 기독교는 사회의 여러 부분에 대해 그저 관망할 뿐, 적극적으로 개입하거나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 날로 더 드세지는 세속 이념들의 틈바구니에서, 기독교는 여전히 세상과 문화의 변혁을 꿈꿀 수 있는가? 두 저자는 여전히 변화가 가능하며, 우리 사회에 절실한 생명과 인도와 희망을 기독교의 사회적 구현에서 발견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충돌하는 세계관들
이 책은 캐나다에서 유학을 하는 동안 그리스도인이 된 싱가포르 청년 앤서니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앤서니가 자란 동양의 세계관과 캐나다에서 접한 서양의 세속적 세계관, 그리고 기독교 세계관은 앤서니를 둘러싼 환경으로서 상충할 뿐 아니라, 앤서니의 내면에서도 서로 충돌하며 각각 충성을 요구한다. 한국 사회에서 살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이 상황이 익숙하다. 전통적 한국 문화와 현대의 세속 문화, 그리고 기독교 세계관이 혼재된 현실을 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늘날 기독교는 사회의 여러 부분에 대해 그저 관망할 뿐, 적극적으로 개입하거나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 날로 더 드세지는 세속 이념들의 틈바구니에서, 기독교는 여전히 세상과 문화의 변혁을 꿈꿀 수 있는가? 두 저자는 여전히 변화가 가능하며, 우리 사회에 절실한 생명과 인도와 희망을 기독교의 사회적 구현에서 발견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그리스도인의 ‘비전’
인간의 시각(vision)은 단순히 눈을 사용하여 사물을 인식하는 것만이 아니라, 사물과 삶을 바라보는 관점을 의미한다. 인간은 삶을 보는 방식에 따라 삶을 결정하는 여러 선택들을 내린다. 세계관은 삶에 관한 시각이자 삶을 이끄는 시각이다. 세계관은 우리의 가치 기준을 결정하고, 우리 주변의 세계를 해석하고, 중요하고 가치 있는 것을 구분해 냄으로써 세상이 어떠해야 하는지 규범하고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가르친다. 저자들은 우리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이 성경에 근거한 세계관(비전)을 가지고 세상과 문화를 변혁함으로써, 우리 사회에 절실한 생명과 희망을 만들어 내야 한다고 말한다. 그것이 그리스도를 삶의 전 영역의 주인으로 인정하는 순종이다.

우리는 여전히 기독교 세계관을 말할 수 있는가?
우리가 맞닥뜨리는 현실 세계는 매일 새로운 암담함을 안겨 준다. 세속 세계관을 주도해 온 인문주의조차 다른 신에게 밀려났다. 인간의 존엄이 예사로 무시를 당하고, 일상의 안전조차 온갖 위협에 노출되어 있다. 인간이 서로에게 적이 되고 위협이 되는 시대를 살고 있다. 현대 종교의 삼위일체인 과학주의, 기술주의, 경제주의는 우리 손으로 직접 지상의 유토피아를 만들 것처럼 우리를 매료시켜 왔지만, 인간 진보의 궁극적 목표는 결국 경제성장과 물질적 번영이었고, 이윤 극대화를 위해 도리어 인간이 기만당하는 현실에 당도했다. 우리는 창조세계의 한계에 점점 다가서고 있다. 하나님의 언약의 저주가 우리 머리 위에 내리고 있다. 이제는 우리의 세계관을 심각하게 재고해야 할 때다.

막다른 골목에서 그리스도인이 취해야 할 선택은?
지금 우리는 역사적으로나 신학적으로나 막다른 골목에 도달해 있다. 현재의 문화 형태는 유지될 수 없다. 근본적이고 철저하게 다른 문화적 비전이 필요하다. 그것은 성경적 세계관에 뿌리박은, 포괄적 비전이어야 한다. 환경 문제는 산업 성장과 관련되어 있고, 실업은 자동화와 에너지 집약적 생산 체제와 연결되어 있다. 생산 공정은 다시 에너지의 희소성과 노동자의 심리 문제와 연결되어 있다. 이와 같이 우리 앞에 놓인 모든 문제들이 서로 깊이 연관되어 있기에 우리의 접근은 포괄적이어야 한다. 그러나 혼자서는 할 수 없다. 하나님 나라에서 한 사람이 혼자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공동체를 주셨다. 하나님은 공동체를 통해 우리를 강하게 하실 뿐 아니라, 함께함으로써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게 하셨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이 취해야 할 선택은 무엇일까?


[특징]

- 기독교 세계관의 클래식이자 필독서의 귀환
- 번역 오류를 바로잡고 읽기 쉬운 문장으로 가다듬어 전체적으로 개선된 가독성
- 명쾌한 해설과 풍부한 사례를 바탕으로 이해하기 쉽게 쓴 안내서
- 뿌리 깊은 이원론적 세계관과, 과학주의, 기술주의, 경제주의라는 현대 세속주의 세계관에 대한 분석과 비판


[대상 독자]

- 자신의 전공 분야를 기독교 세계관으로 바라보고 해석하고자 하는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
- 현대 세속 사회를 움직이는 영적 세력들을 이해하고자 하는 그리스도인
- 기독교 세계관을 통해 새로운 문화적 비전을 발굴하고자 공부하는 목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