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를 하다 보니 의외로 기도의 방법으로 인해 고민하고 계신 많은 성도분들이 계시다는 것을 쉽게 접하게 되었습니다. 개인기도 하듯이 공중기도하시는 분들이 계시고 공중기도하듯이 개인기도하시는 분도 계신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보고 기도의 모범이 없이는 올바른기도로 나아갈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더욱이 개인기도가 아니라 많은 사람들 가운데서 드려지는 대표기도와 공중기도의 경우에는 그 필요성이 더욱 절감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로마서 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