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큐티엠(QTM)
저자    김양재
출간일    2020-09-15
ISBN    9791189927455
쪽수    344
크기    150*220

“이 혼돈과 박해의 때에 심판의 소식,
구원의 소식을 듣는 것만큼
큰 축복은 없습니다.”


“혼돈과 박해의 때를 사는 우리에게 주시는
주님의 사랑의 편지!”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의 큐티노트 요한계시록 1권이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요한계시록 1장부터 4장까지의 말씀을 다루고 있으며, 이 땅에서의 환난의 의미와 진정한 복이 무엇인지 이야기합니다. 또한, 소아시아 일곱 교회를 향한 칭찬과 책망의 말씀을 통해 오고 가는 모든 교회에 주시는 주님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은 사도 요한이 밧모섬에 유배되었을 때 하나님의 계시를 기록한 소망의 책입니다. 요한계시록이 기록된 당시는 로마의 도미티아누스 황제가 통치하던 때로서 기독교가 역사상 가장 극심한 박해를 받은 시기였습니다. 요한계시록이 이해하기 어려운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그래야 로마가 이 계시를 못 알아듣기 때문입니다. 이단들도 그렇습니다. 계시록 말씀을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못 알아듣고 이해하지 못하니까 자기가 계시의 주인공인 양 마음대로 해석합니다.
저자인 김양재 목사는 코로나와 같은 전염병으로 온 세상이 흉흉한 지금처럼, 혼돈과 박해의 때일수록 계시록 말씀을 잘 분별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요한계시록을 오늘 나에게 주시는 음성으로 듣는다면 여느 책과 다름없이 쉽게 이해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또한 예수를 믿어도 아직 말씀이 들리지 않는 사람, 지금 내가 당하는 고난이 이해되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통해 그리스도의 계시에 귀를 기울이기를 바란다고 이야기합니다. 이 혼돈과 박해의 때에 심판의 소식, 구원의 소식을 듣는 것만큼 큰 축복은 없기 때문입니다. 독자들이 김양재 목사의 큐티노트 요한계시록 1 『내가 너를 아노라』를 통하여 복과 환난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나의 모든 것을 다 아시는 하나님 안에서 실상 부요한 성도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책 속으로


“우리 인생에 닥친 큰 고난은 사실 굉장한 축복의 사인(sign) 이기도 합니다. 여기서도 구원 받지 못하면 끝이기에 고난이 지나가는 이때에 주님을 만나라는 것입니다.” <p.21>


“진리의 말씀은 지식을 쌓는다고 깨달아지지 않습니다. 오직 은혜로만 깨달아집니다. 은혜로 내가 죄인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평강이 임하는 것입니다.” <p.39>


“나는 이런 신분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고난 가운데 있을지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받아 증거하고 말씀을 읽고 듣고 지켜야 합니다. 나는 충성된 증인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삼위 하나님이 나를 도와주신다는 것을 날마다 상기해야 합니다. 이것이 성도의 할 일입니다. 그래야 은혜와 평강이 넘칩니다. 우리가 이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자꾸 놓치니까 은혜와 평강이 사라집니다. 이 땅에서 잘나가는 사람들과 나를 비교하면서 열등감과 교만 사이를 왔다 갔다 합니다.” <p.46>


“예수님 때문에 당하는 환난이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내 삶에 예수님의 흔적이 있어야 합니다. 지금 당하고 있는 환난이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참는 환난입니까? 혹시 내가 야망을 바라봄으로 성공하려고 발버둥 침으로 참는 환난은 아닙니까? 잘 생각해 봐야 할 문제입니다.” <p.66>



[ 목 차 ]

이 책을 펴내며         4


Part 1 증거하라
Chapter 1 내 수치가 드러나야 예수 그리스도가 나타납니다 (1:1~3)   10
Chapter 2 고난은 다른 사람을 위해 주신 보석입니다 (1:4~8)   35
Chapter 3 주님 때문에 겪는 환난이어야 합니다 (1:9~11)    63
Chapter 4 별은 칠흑같이 어두운 밤하늘에서 빛납니다 (1:12~20)   83


Part 2 회개하라
Chapter 5 첫사랑을 회복하려면 내 죄를 고백해야 합니다 (2:1~7)   114
Chapter 6 궁핍과 환난이 실상 부요해지는 비결입니다 (2:8~11)   139
Chapter 7 나를 위해 싸워 줄 분이 계십니다 (2:12~17)    163
Chapter 8 1등을 바라는 것은 음행입니다 (2:18~29)     185


Part 3 깨어라
Chapter 9 살았다고는 하나 죽은 교회는 아닙니까? (3:1~6)    216
Chapter 10 사랑하시는 교회에는 징표가 있습니다 (3:7~13)    243
Chapter 11 이 땅에서 부자라도 죽으면 소용없습니다 (3:14~22)   269


Part 4 하늘을 보라
Chapter 12 사로잡혔을 때 하늘 문이 열립니다 (4:1~5)    298
Chapter 13 그리스도인의 얼굴을 지키는 것이 성도의 본분입니다 (4:6~11)  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