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과 시련이라는 연단을 통해
우리는 변화와 성숙을 이룬다.

신앙은 고난을 피하게 해 주는 것이 아니라,
이길 힘을 하나님께 공급받는 것이다

고난의 원인을 모른 채 깊은 침체에 빠진 이들의 필독서!


고통은 예외 없이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불청객’인 동시에 ‘과외 선생님’이다. 하나님이 고난을 면하게 해주시면 너무나 행복할 것 같지만 성경 어디에도 “신앙을 가지면 고난을 겪지 않게 된다”는 구절은 없다. 오히려 의인에게는 많은 고난이 있다(시 34:17). 성경적인 형통함이란 고난을 전혀 만나지 않는 삶이 아니다. 오히려 어떤 환난과 시험, 고난을 만나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겨 내는 삶을 의미한다. 평탄하기만 한 삶은 축복이 아니다. 인생의 참된 가치와 소망을 발견하는 삶이 복되다.
저자는 세 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조부모 슬하에서 자랐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수많은 고난을 극복한 그이기에 고난 속에 허덕이는 이들에게 생생한 메시지를 선포할 수 있었다. 이 책은 저자의 체험과 고난에 관한 성경적 원리들이 제시되어 있다. 어떤 고난에 처해 있더라도 이 원리들을 잘 적용하면 저자가 경험한 회복과 치유를 동일하게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삶은 끈기와 인내로 살아가는 것이다.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에게 고난을 감당할 힘을 주겠다고 약속하셨다. 고난을 묵상하기보다 나에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더 크게 보는 믿음을 가지고 고난을 돌파해 나가기를 바란다.




[ 차 례 ]

프롤로그

PART1
믿음의 사람에게도
고난은 찾아온다
1 순종했으나 풍랑을 만났다면
2 내 잘못이 아닌데 왜 고난당하나
3 깊은 침체의 늪에 빠졌을 때
4 쓴물 인생이 단물 인생으로
5 고난이 하나님의 사람을 만든다

PART2
신앙은 위기와
고난의 때에 더욱 빛난다
6 고난이 주는 교훈
7 더불어, 하늘을 향하여
8 기다리고 기다리면 반전된다
9 하나님은 작은 거인을 빚으신다
10 기도가 인생길을 만든다
11 믿음으로 심고, 기도를 뿌리고

PART 3
고난을 이기는 자가
만나는 축복
12 고난을 통해 올바른 삶을 배운 인생
13 긍정의 눈으로 고난을 보라
14 하나님을 만났던 그곳으로 돌아가라
15 욕심쟁이에서 축복의 사람으로
16 하나님을 만나야 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