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재 지음 | 교회성장연구소 | 2021년 03월 02일 출간
ISBN 9788983043061(8983043067)
쪽수 276쪽
크기 149 * 211 * 19 mm /432g

오늘날에도 치유의 역사는 반드시 일어난다!
살아가면서 누구나 크고 작은 고난의 시기를 지나가지만, 가끔은 그 구렁텅이에서 쉽게 헤어나지 못하는 때도 있다. 특별히, 의학적으로 희망이 보이지 않는 육체적인 고통을 겪을 때 그리고 빛이 보이지 않는 터널에 갇힌 듯한 정신적 고통을 느낄 때는 그 무엇도 위로가 되지 않는다. 그때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반응할 수 있을까? 저자는 희망이 보이지 않는 상황 속에서도 절망하지 말고,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손을 뻗으라고 제언한다. 하나님께서 저주의 끈을 풀어주시기만 하면 모든 문제는 빛의 속도로 해결된다!

“자신이나 이웃이 겪고 있는 병이 성경(특히 신명기)에서 말하고 있는 저주의 병이라면, 그것은 절망이 아니라 소망이다. 슬픔이 아니라 기쁨이다.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했던 죽음의 고통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새 생명으로 바뀌는 것을 체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신명기 28장에 나타난 인간의 죄와 그로 인한 저주의 질병들을 설명하고, 그 저주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뿌리 뽑았을 때 나타난 생생한 치유의 역사를 간증한다. 세계를 돌며 500여 차례 성령집회를 인도하고, 2만여 명의 환자를 치유한 김석재 목사의 간증 이야기는 오늘날에도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더욱 갈망하게 한다. 더욱이 세계 오순절 사역의 중심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와 김석재 목사에게 기도를 받고 치유의 역사를 실제로 경험한 연세대 의과대학 정신과 이혜련 교수의 추천은 이 생생한 간증에 믿음을 보태준다. 오늘날에도 성령님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죄의 저주를 끊고 나아갈 때 치유의 역사를 일으키신다.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