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BN9788960927292
쪽수671쪽
크기150 * 228 mm


우주의 궁극적인 수수께끼에 대한 획기적인 증거
19세기 후반부터 많은 지식인은 과학적 지식이 전통적인 유신론적 믿음과 충돌한다고, 즉 과학과 믿음이 전쟁 중이라고 주장하기 시작했다. 과학철학자이며 디스커버리 연구소 과학문화센터의 소장인 스티븐 마이어는 분명히 유신론적 함의를 가진 세 가지 과학적 발견을 검토함으로써 이 견해에 도전한다. 마이어는 자신이 『세포 안의 서명』과 『다윈의 의문』에서 전개한 생물의 지적 설계 논거 위에 구축하여, 우주론과 물리학의 발견이 어떻게 생물학의 발견과 결합되어 생물과 우주의 배후에 있는 지적 설계자의 정체를 확립하는 데 도움을 주는지를 보여 준다.
마이어는 유신론이 초월적이고 지적이며 활동적인 창조주에 대한 확언과 함께 생물과 우주의 기원에 대해 우리가 가진 증거를 가장 잘 설명한다고 주장한다. 이전에 마이어는 ‘누가’ 생물을 설계했는가 하는 질문에 답하기를 자제해 왔다. 이제 그는 “자료가 단순히 지적 설계자의 존재뿐 아니라, 인격적인 하나님의 존재를 지지한다”라는 놀라운 결론을 드러내는 증거에 기반을 둔 대답을 제시한다.

저자 : 스티븐 마이어
Stephen C. Meyer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과학철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현재 시애틀에 있는 디스커버리 연구소 과학문화센터 소장이다. 그는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인 『다윈의 의문』과 『세포 안의 서명』을 저술했다. 후자는 런던 타임스 문예 부록에 의해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