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용서의 기독교 신앙을
역사를 바탕으로 풀어낸 고전명작!


비니키우스는 킬로라는 철학자를 고용해 리기아를 찾아 나섭니다.
킬로는 물고기 기호를 단서로 리기아가 그리스도교 신자임을 알아내고,
비니키우스는 점점 그리스도교의 사랑과 용서의 가르침에 감화되어갑니다.
한편 네로는 광기에 사로잡혀 로마를 불태워버리는데,
리기아의 생사를 확인할 수 없는 비니키우스는
화염에 휩싸인 도시를 내려다보며 망연자실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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