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장진숙  |  출판사 : 도서출판 두란노
발행일 : 2022-05-18  |  (125*190)mm 192p  |  978-89-531-4218-3





‘믿음이 없이는’, ‘광야를 지나며’, ‘곁눈질’ 등을
작사·작곡한 히즈윌 장진숙의 고백과 간증
때로는 흔들리고 넘어지기도 하지만
믿음으로 살아가는 걸음을 이어 오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정말 내 삶을 인도하고 계실까?’
누구나 한 번쯤 해봄 직한 고민일 것이다. 저자 또한 마찬가지였다. 너무나 힘든 고난을 겪었고 광야의 길도 걸었다. 그 길을 지나며 깨닫게 된 건 저자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인도하심이었다. 저자의 삶 속에는 온통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이 가득하다. 어렸을 때부터 가까이했던 음악도, 그의 가족도, 관계도, 삶의 여러 문제들 모두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는 설명할 수 없다. 상황을 통해 만나주시고 삶을 이끌어 가시는 주님을 더욱더 의지하게 되었고, 그런 저자의 삶이 가사가 되고 노래가 되어 하나님을 찬양하는 데 쓰이게 되었다. 그 음악에서 히즈윌이 시작되었고, 그 음악을 통해 많은 고통받은 영혼이 위로를 받고 살아났다.
이 책은 히즈윌의 찬양에 다 담지 못한 저자의 삶의 고백을 담았다. 주님을 만난 후 믿음으로 살아가는 걸음을 이어오는 가운데 넘치도록 은혜를 부어 주시는 주님을 책을 통해 전한다. 각 챕터의 말미에는 저자가 작업한 노랫말과 그 곡을 작업하며 느꼈던 간증들을 함께 담아 저자의 삶과 그의 노래를 더 깊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다. “믿음이 실제가 되는 순간 모든 걱정은 기대로 바뀌고, 하늘의 역사가 시작”된다는 그녀의 고백처럼 이 책을 통해 내 삶에 역사하시는 그분을 만나게 될 믿음의 한순간을 경험해 보자.

“제 삶에 역사하신 하나님이 저와 같은 어려움 속에 계신 분들, 믿음의 싸움을 싸우는 분들에게 위로와 소망을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 들어가며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