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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아담을 추적하다 윌리엄레인크레이그 새물결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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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아담을 추적하다
저자/역자 : 윌리엄 레인 크레이그/노동래  |  출판사 : 새물결플러스
발행일 : 2023-11-30  |  (152*225)mm 800p  |  9791161292656


이 책은 고대 근동 문화의 맥락에 비추어 본 성경 해석과 여러 분야의 과학적 증거를 기반으로 인류의 기원을 추적하고, 그렇게 밝혀진 최초의 인류가 어떻게 창세기 앞부분에 기록된 아담과 관련될 수 있는지를 탐구한다. 성경과 과학 모두를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출판사 서평

화석을 통한 해부학적 구조 분석이나 유전자 서열 분석 등의 다양한 과학적 증거는 인간이 먼 과거에 대형 유인원들과의 공통조상으로부터 갈라져 진화했음을 보여준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인간을 포함한 온 세상을 창조하신 것으로 묘사하는 성경의 기록은 어떻게 된 것인가? 바울은 아담과 그의 죄를 그리스도와 그분의 속죄 죽음과 비교하는데, 역사적 아담이 없었다면 속죄 교리가 훼손되는 것은 아닌가?
본서는 구체적인 증거를 살피기 전에 역사적 아담이 과학적 증거와 양립할 수 없거나 양립할 수 있다고 가정하고 각각의 경우에 우리가 취할 수 있는 선택지를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 우선, 역사적 아담이 과학적 증거와 양립할 수 없다면 성경 저자들과 예수가 부정확한 과학을 가르쳤거나 과학을 믿기는 하지만 그것을 가르치지는 않았을 것이다. 반면 양자가 양립할 수 있다면 창세기 1-11장이 문자적으로 취해질 필요가 없거나 현대 과학이 틀렸을 것이다.
본서는 먼저 성경의 증거를 살핀다. 저자는 고대 근동 문화를 반영하는 창세기 앞부분을 현대의 신화 및 고대 근동 지역의 신화와 비교할 경우 창세기 1-11장을 반드시 문자적으로 읽을 필요가 없음이 강력하게 암시된다고 주장한다. 또한 신약성경, 특히 고린도전서 15:21-22과 로마서 5:12-21에서는 아담의 역사성이 명확하게 주장되지만 이 핵심 구절들에서 역사적 아담에 관해 주장되는 내용은 우리가 창세기 1-11장의 장르 분석을 토대로 이미 확인한 내용, 즉 그의 불순종을 통해 도덕적인 악을 세상에 들여온 전체 인류의 조상이 있었다는 내용을 넘어서지 않는다고 말한다.
역사적 아담을 탐구하기 위해서는 불가피하게 인류의 기원을 다뤄야 하는 바, 본서는 이를 위해 우선 인류학자인 샐리 맥브리어티와 앨리슨 브룩스가 제시한 현대 인간의 행동의 네 가지 특징인 추상적 사고, 계획 수립의 깊이, 행동상·경제적·기술상의 혁신성, 상징적 행동을 소개한다. 이어서 고고학과 고신경학의 증거를 통해 볼 때 인류의 진화 계통에서 이 네 가지 특징을 보여주는 가장 이른 시기의 화석 인류는 바로 네안데르탈인과 호모 사피엔스, 데니소바인의 공통조상으로 75만 년-100만 년 전에 살았던 호모 하이델베르겐시스였음을 꼼꼼하게 논증한다. 이는 약 20만 년 전 동아프리카 지구대에서 1만 명 가량의 호모 사피엔스가 동시에 출현했다는 과학계의 주장을 훨씬 뛰어넘는 것이다.
저자는 여러 측면에서 인간과 비슷하지만 합리적 사고 능력은 결여된, 예컨대 5,000명의 호미닌이라는 최초의 집단을 상정하고 하나님이 이 집단에서 두 명을 선택해서 그들의 뇌를 혁신하고 그들에게 합리적인 영혼을 부여함으로써 그들에게 지성을 갖추어주셨다고 생각한다. 어느 시점에 그들이 하나님의 도덕적 요구를 인식하게 되었고 그것이 그들을 책임이 있는 도덕적 행위자로 만들었는데 불행하게도 그들은 (최초의) 죄 또는 위반을 저지르기로 선택함으로써 그들의 자유 의지를 오용했고 그럼으로써 하나님 앞에서 도덕적으로 유죄가 되었으며 자신을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저자는 생물학적 유기체로서 아담과 하와는 자연적으로 필멸의 존재였기 때문에 그들은 인류에게 육체적 죽음을 들여온 것이 아니라 영적 죽음을 들여왔다고 주장한다.
본서를 읽다 보면, 고대 근동 신화와 성경 텍스트 및 고고학, 고인류학, 고유전학, 고신경학 등 여러 방면의 과학적 증거를 살피는 저자의 치밀한 논증에 절로 고개가 숙여진다. 창세기 2장에 기록된 아담과 하와는 농경과 목축 사회를 반영하므로 수십만 년 전에 등장한 호모 하이델베르겐시스를 진화 계통상 최초의 인간으로 지목하는 본서에 여전히 신학적 궁금증이 남기는 하지만 어쩌면 인간이나 아담과 하와의 정확한 기원을 밝히는 일은 이 시대에는 불가능한 과업일지도 모른다. 그만큼 역사적 아담을 둘러싼 수수께끼가 난해하다는 뜻이다. 지금은 우리가 바울의 진술처럼 고대의 구리거울로 보듯이 희미하게 보지만, 예수께서 다시 오시는 날에는 얼굴과 얼굴을 마주 보듯이 명확하게 알게 될 것이다. 그때까지는 비록 부분적인 지식하에서라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진실에 조금이라도 더 가까워지려는 노력을 멈추지 않아야 할 것이다. 성경과 과학 모두를 진지하게 대하기를 원하는 모든 사람에게 본서를 강력히 추천한다.

[ 차 례 ]
그림 목록
서문
약어 목록
1부 역사적 아담의 중요성
1장 무엇이 걸려 있는가?
2부 역사적 아담에 관한 성경의 데이터
2장 신화의 성격
3장 창세기 1-11장의 태곳적 내러티브들이 신화인가?(상)
4장 창세기 1-11장의 태곳적 내러티브들이 신화인가?(하)
5장 창세기 1-11장이 신화-역사인가?
6장 신화들이 사실로 믿어지는가?
7장 신약성서에 등장하는 아담
3부 과학적 증거와 역사적 아담
8장 과학적·철학적 사전 준비
9장 고신경학의 증거
10장 고고학의 증거(상)
11장 고고학의 증거(하)
12장 역사적 아담 찾아내기
4부 역사적 아담에 관한 숙고
13장 모든 것을 종합하기
참고문헌
성구 및 기타 고대 텍스트 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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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역사적 아담을 추적하다 윌리엄레인크레이그 새물결플러스
상품요약정보 성경적·과학적 탐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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