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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교사 김성중 두란노 (교사가 버거운 이들을 위한 도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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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두란노
저자    김성중
출간일    2022-04-13
ISBN    9788953141902
쪽수    256
크기    140 * 215


선생님, 도와드릴게요!
아이들이 찾아오는 행복한 교회학교 만들기


한국 교회보다 더 침체되어 있는 곳이 있다. 교회학교다. 말로는 “다음 세대를 살리자!”, “교회학교를 부흥시키자!” 하면서 정작 교회 재정이 어렵다는 이유로 교육부의 재정을 대폭 감소시키거나 교육부 사역에는 관심도 두지 않는 경우가 많다. 교회 전반적인 분위기가 이러하니 아이들을 직접적으로 돌보는 교사들의 경우는 사기가 더 저하된다. 교회에선 눈에 보이는 성과를 원하는 것 같은데 아이들은 내 맘에 알맞게 나를 따라와 주지 않는 것 같고, 무엇보다 같은 교사들 안에서도 나 혼자만 일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많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교회의 문이 닫혀 아이들 얼굴 보기는 더더욱 어려우니 어쩌다 교사는 되었는데 점점 지치는 것이다.


그럼에도, 나는 교사다


치킨 먹다가 우연히 옆 집사님 따라 교사가 되었어도, 예전의 첫 열정을 잃어버렸어도, 그래도 나는 교사다. 그래서 적어도 맡은 바 소임을 다 하고 싶다. 이 책은 그런 교사들을 위해 쓰였다. 장신대 기독교교육과 교수인 저자는 여러 교회에서 목회를 하며 이미 다음 세대들과 많이 소통을 해왔다.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저자가 실제 아이들과 교사들을 대하며 느꼈던 것들을 잘 정리하여 응축한 실제적인 매뉴얼이다. 교육학적으로 아이들을 어떻게 양육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하고 있지만, 이론에 따른 사례들도 함께 소개하고 있어 각각 교사의 상황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부록에는 실제 교사들이 아이들을 양육하면서 궁금해하던 질문들에 대한 답을 Q&A 형식으로 소개하고 있어 아이들을 사랑으로 양육하고 싶지만 어려움이 있는 교사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아직 교회학교에는 희망이 있다. 자신이 힘들고 고단하더라도 눈물로 기도의 씨앗을 틔우는 교사들이 있기 때문이다.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교사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더 나아가 지금보다 하나님 앞에 바로 서고 아이들에게 부끄러움이 없는 교사가 되도록 본질과 기본기를 탄탄히 하자.


“이 책이 교사들에게 희망과 위로와 응원과 도전의 메시지가 될 뿐 아니라 실제적인 교육의 처방전, 실천 매뉴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들, 힘내세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들어가며 중에서


본문 맛보기
<20-22쪽 중에서>
시대적 상황과 아이들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서 온라인 사역에 대한 전문성을 갖는 것은 분명히 중요합니다. 그러나 교사로서의 본질을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교사로서의 기본기를 놓친 상태에서는 영혼을 사랑하는 참된 교사가 아닌 ‘교사 기술자’가 되기 쉽다는 우려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앙꼬 없는 찐빵, 팥 없는 붕어빵이 될 수 있습니다.
교회는 IT 기업이 아님을 생각해야 합니다. 이 시대는 기술이 발전하고, 그 기술에 따른 문화가 형성되는 시대입니다. 그렇기에 오늘날 교회는 온라인 세상 속에서 온라인 문화를 선도할 수 없습니다. 다만 세상의 온라인 문화의 흐름을 따라가며 그것을 교회 안에서 활용하는 정도가 교회의 현실적인 온라인 적응 수준이 될 것입니다.
온라인 사역은 교사로서의 본질을 지키는 가운데, 교회학교 교사로서의 정체성을 붙잡은 가운데 진행되어야 의미 있는 사역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열심히 노력했음에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미치지 못해도, 세상보다 세련되지 않아도 아이들은 교사의 진심을 알고 감동을 받으며, 그 안에서 신앙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40-42쪽 중에서>
교사는 아이들에게 친구 이상으로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 존재입니다. 교사의 말 한마디, 습관 하나하나가 아이들의 가치 형성과 삶의 방식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교사는 반드시 열정적인 사람이어야 합니다. 열정적인 교사에게 배운 아이들은 열정적인 사람이 됩니다. 열정적인 교사는 삶에 대한 열정, 자신의 미래에 대한 열정, 현재 삶에 대한 열정, 하나님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무의식적인, 또한 의식적인 영향을 주기 마련입니다.
교회는 목회자의 스타일을 닮아 간다고 합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성도들은 담임 목회자의 스타일을 고스란히 닮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교회학교 반 아이들은 교사의 스타일을 고스란히 닮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스스로 학부모라고 생각해 보세요. 자녀를 열정적인 교사에게 보내고 싶나요, 아니면 얼굴에 ‘나는 교회학교 교사로 봉사하기 싫어요. 교회 봉사는 하나 해야 하니까 억지로 하고 있는 거예요’라는 메시지가 쓰여 있는 교사에게 보내고 싶나요? 답은 너무나 뻔합니다.



목차


추천사


들어가며


Part 1. 어쩌다, 교사 : 나는 좋은 교사였을까?
1. 스킬이 앞서 본질이 흐려졌다
2. 열정이 식어버렸다
3. 객관적으로 나를 점검한다


Part 2. 그럼에도, 교사 : 이왕이면 좋은 교사이고 싶다
4. 먼저 예배자로 서고 싶다
5. 기본기부터 다시 다지고 싶다
6. 좋은 모델이 되어 주고 싶다


Part 3. 아무튼, 교사 :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즐거워진다
7. 다시 시작하자, 성실하게
8. 전문가가 되자, 철저하게
9. 마음속 독불장군을 밀어내자, 온유하게
10. 다름을 인정하자, 친밀하게
11. 일상 상담을 가까이하자, 긍휼하게


교사를 위한 기도문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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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어쩌다 교사 김성중 두란노 (교사가 버거운 이들을 위한 도움서)
상품요약정보 아이들이 찾아오는 행복한 교회학교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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