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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에서 가나안으로 (예영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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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역사편찬위원회 저자(글)
예영커뮤니케이션 · 2023년 02월 28일
ISBN    9791189887629
쪽수    188쪽
크기    153 * 220 mm






CTS의 발자취, 그 역사를 제대로 기록하다!
현장에서 쓰는 CTS 역사
모든 사건과 이야기는 시간이 지나면 잊히고 묻히기 마련이다. 인간의 기억은 제한적이라 시간이 지날수록 진실과 거짓의 경계가 모호해지기도 한다. 심지어 하나님의 은혜가 인간의 자랑으로 바뀌기도 하기에 그 내용을 글로 남겨야 한다. 글은 마치 바위 위에 남긴 흔적과 같기 때문이다. 그래서 CTS 임직원 일부가 모여 10년, 20년, 27년 전의 기억을 소환하고 모아 CTS 역사의 뼈대를 만들고 글로 남기기 위한 작업을 시작했다.
그동안 CTS는 10년사(2005년), 15년사(2010년), 20년사(2015년), 25년사(2020년)를 발간한 바 있지만, 그러함에도 또 다른 역사서로 이 책을 만드는 데에는 특별한 목적이 있다. 이 책은 1995년 첫 방송을 시작으로 오늘에 이르기까지 현장에서 일해 온 사람들의 증언을 중심으로, 특히 CTS를 광야 시대에서 가나안 시대로 이끈 핵심에 있었던 감경철 회장의 삶과 사역 내용을 담았고, 이러한 내용을 직접 겪고 본 대로 후진들에게 유산으로 남기기 위해서이다. 또 한국 교회가 CTS 역사에 담긴 진실을 보전하게 하기 위함이기도 하다. 따라서 이 책은 일부 언론이나 특정인들이 흩뿌린 무책임한 이야기 속에서 참인지 거짓인지 판단할 수 있는 다림줄(plumb line)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
이 책은 결코 한 개인의 회고록이 아니며, 박제된 역사를 단순히 나열한 책도 아니다. 투박하고 허술한 면이 있어도 생생한 진실을 담은 책이다. 진실의 힘으로 CTS는 향후 다음세대와 미래비전과 함께 진행형으로 30년, 60년, 100년을 향해 계속 전진할 것이다. 앞으로 세대는 계속 바뀌겠지만 하나님의 행하심은 지속될 것이다.

✚✚✚
CTS의 주인이 하나님이시듯, 이 책의 주인공 역시 하나님이십니다.
✚✚✚

[ 목 차 ]
추천사 4
여는 말 27
1부 가나안, 소망의 땅으로

1. 남산 이야기 34
2. 노량진 시대를 열다 41
3. 이어지는 담대한 비전 69
4. 기독 문화 확산과 문화선교 85
2부 다음세대, 미래를 준비하며

1. 저출생 늪에서 헤어나기 106
2. 한국 교회 부모 되어 다음세대 세워가자 118
3. 세계 선교와 재난 구호 활동 121
3부 광야 시절, 환난과 연단을 지나며

1. 기억을 더듬다 128
2. 표류하는 CTS 139
3. CTS 감경철 회장의 크고 작은 행보 150
이 책을 닫으며

왜 지난 역사를 이야기해야 하는가? 180

닫는 말 183
역사편찬위원 명단 188



책 속으로

모두 그때를 떠올리며 한마디씩 하고 웃기도 했다. 그리고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울컥한다고 덧붙였다. 그때만 해도 건물, 사옥이라는 분명한 목표가 있었다. 그래도 처음에는 감경철 사장이 제시한 건물에 대한 꿈이 직원들에게는 너무 커서 현실감이 없어 보였다고 말한다.
그래도 그때에는 네 편 내 편 없이 오로지 일에만 몰입하면서 계단을 오르락내리락하고 늦은 밤까지 일했다. 개그맨이나 연예인들도 모금방송에 무료로 출연했다. 부도 이후 CTS는 전처럼 출연료 사례를 할 수 없었다. 출연료는커녕 교통비조차 챙겨줄 수 없는 상황이었다. 오히려 출연자들이 방송 제작진에게 밥은 먹었느냐 물을 정도였다. 촬영을 나가면 밥부터 먹고 하자는 둥 밥부터 사달라고 하니까 쟤들은 굶고 다닌다는 소문까지 났다고 했다. 이렇게 점심값, 차비를 걱정하며 일하던 시절에 감경철 사장은 어떻게 그런 꿈을 꾸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_ 60p

하나님은 감경철이란 한 인물을 들어 사용하셨고, 돕는 자들을 붙여 주셨다. 이들을 통해 하나님은 일하셨고 기적을 행하셨다. 그러나 그 당시에는 하나님의 손이 보이지 않았다. 하나님의 역사는 늘 그러하듯, 긴 시간이 흐른 뒤에야 전체 윤곽이 보인다. 그래서 앞으로 CTS에서 일할 후배들과. CTS를 한결같은 마음으로 섬겨오고 섬길 한국 교회의 많은 성도, 또 그동안 CTS나 감경철 회장에 대한 가짜뉴스만 접했던 사람들, 모두가 편향된 시각을 버리고, 그 당시 사건에 대해 일부나마 들어보면 어떨까?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임직원들의 격앙된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 이미 지나간 일이긴 하나 감경철 회장의 억울함에 다시금 감정이입이 된 것이다. 언론에서는 대할 수 없는 내용도 있었다. _ 61p

사실 감경철 회장이 이와 같은 글로벌 영상 선교 네트워크를 구축했다는 것이 미래를 예견한 지혜로운 선택이었다고 평가할 수 있다. 그러나 그 당시에는 시기상조라는 이유로, 또 재정적인 이유로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정말 하나님이 주시고, 하나님이 원하신 비전이라면 시기상조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는다. 또 한 가지 감경철 회장의 이러한 외연 확장을 보며 놀라지 않을 수 없는 것은 그처럼 어려운 상황에서도 어떻게 미래를 향한 거침없는 행보를 할 수 있었느냐는 것이다. _ 83p

감경철 회장은 다음세대가 대한민국의 희망이라고 늘 이야기했다. 2008년 10월, 이미 ‘제1회 CTS 기독교 대안학교 세미나’가 열렸다. 세미나 이후로도 CTS는 뉴스를 통해 기독교 대안학교의 특징과 장점을 집중 보도했다. 또한 기독교 대안학교와 관련된 특집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기도 했다.
드디어 2020년 2월 17일 ‘CTS 다음세대 지원센터’가 개소했다. 한국 교회의 미래는 교육에 있다는 확신이 열매로 나타난 것이다. 다음세대를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양육하려면 기독교 대안교육이 최선이다. 이를 위해 CTS 역시 지금까지 다음세대를 위한 여러 가지 사역을 하고 있다. 다음세대 지원센터는 기존 대안학교의 노하우를 나누는 거점이 되었고, 기독대안학교의 각종 프로그램 개발 및 교사 재교육, 신규교사 양성, 학부모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교회가 방과 후 학교, 대안학교 등을 통해 지역의 아동 청소년들을 돌보고 교육함으로써 부모들의 보육과 교육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고, 이를 통해 출산을 장려하는 일을 해 오고 있다. _ 11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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