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상세 정보

뒤로가기

하나님 오늘은 어떠셨나요 김유림 규장

상품 정보
판매가 11700
할인판매가 11,700원 ( 11,700원 할인)
할인금액 총 할인금액 원
(모바일할인금액 원)
적립금

590원(5.00%)

무통장 결제시 적립금 %

카드 결제시 적립금 %

실시간 계좌이체시 적립금 %

적립금 결제시 적립금 %

휴대폰 결제시 적립금 %

예치금 결제시 적립금 %

에스크로 결제시 적립금 %

가상계좌 결제시 적립금 %

가상계좌 결제시 적립금 %

케이페이 결제시 적립금 %

페이나우 결제시 적립금 %

페이코 결제시 적립금 %

카카오페이 결제시 적립금 %

제휴적립금
배송방법 택배
배송비 3,500원 (6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상품 추가설명 번역정보
상품 옵션
배송
수량
down up  
상품 목록
상품 정보 가격 삭제
총상품금액(수량) 0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매하기예약주문
구매하기예약주문
  저자 : 김유림(라이트니스)  |  출판사 : 규장
  발행일 : 2022-10-24  |  (128*188)mm 208p  |  979-11-6504-381-0







오늘은 아버지 앞에 머물러
그분의 마음을 들어드리고 싶습니다

아버지의 마음을 배워가는 따뜻한 일상의 관찰


[출판사 서평]

‘척박한 곳에서 사랑을 심으며 하나님의 가족으로 살아가기’
무너진 곳에서 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려드리는 속 깊은 자녀의 이야기


이 땅에서 하나님의 가족으로 산다는 것은 마냥 편안하고 하하호호 즐거울 수만은 없을 것이다. 어쩌면 집 나간 자녀, 아픈 자녀, 돌봐줘야 할 어린 동생들, 형제간의 다툼과 갈등 등으로 바람 잘 날 없는, 저자의 표현대로라면 “징글징글하지만 애틋한 관계”일 것이다. 그런 아버지의 가정 안에서 철없던 자녀는 부모님 곁에 함께하며 차차 부모의 심정을 깨닫고 그분들의 사정을 알아드리는 장성한 사람으로 자라간다. 이 책은 바로 그렇게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려드리는 속 깊은 자녀의 이야기이다.
저자인 김유림(라이트니스) 작가는 약 10년간 특수교사로 재직하며 연약한 이들을 섬겨왔다. 쉽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무너진 그곳에 하나님의 눈길이 있음을 알게 되었고, 장애 학생들의 부모님들을 통해 아버지이신 하나님의 마음을 깨달았다. 작가는 그런 무너지고 척박한 곳에서 하나님과 함께 사랑을 심어가며, 일상의 작은 풍경에서도 늘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구하고 그것을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그림으로 그려냈다.
오늘 무너진 자리에 서 있다면 잠시 내 마음의 방어막을 내리고 하나님께 시선을 돌려보면 어떨까. 하나님은 오늘 어떠셨냐고, 오늘은 내 얘기를 잠시 접어두고 하나님의 마음을 들어드리고 싶다고 말씀드리며 무너지고 척박한 자신의 자리를 포기하지 않고 아버지와 함께 돌보는 성숙한 자녀들이 이 책을 통해 더 많이 세워지기를 소망해본다.

[ 본문 속으로 ]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작은 친절을 베풀 때가 있었습니다.
자주는 아니었지만 그럴 때마다 하나님께서는“고맙다”라고 말씀해주셨죠.
마치 자신을 돌볼 힘이 없는 형제자매에게 부모님을 대신해 도움을 주었을 때
잘했다, 고맙다 말씀하시는 것처럼.
p.22 “작은 자의 부모” 중에서

때로는 포기해야 할 것들이 생기고 다른 동생들을 섬겨줘야 할 때도 있습니다.
아버지의 마음을 썩이는 동생들을 타이르기도 하고 아버지의 아픈 이야기를 들어드리기도 하죠.
나 하나 잘산다고 끝나는 게 아닙니다.
우리는 아버지의 가정 안에서 징글징글하지만 애틋한 관계.
하지만 누가 뭐라고 해도 내 편이 되어주는 그분의 자녀들이 많이 있습니다.
p.42 “대가족” 중에서

부르심이라는 건 뜬금없이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그분께서 이끄신 삶 속에 자연스럽게 보게 하시고 마음을 두게 하신 곳,
그곳을 향한 아버지의 눈물과 아픈 마음을 받는 것.
그게 나에게는 곧 부르심이 됩니다.

답이 없어 보이고 힘들기만 한 곳이지만
하루하루를 포기하지 않고 삶을 살아낼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과 나의 아픈 마음이 서로 통했기 때문입니다.
p.54-55 “마음이 통하다” 중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 죄인의 삶에는 가장 특별한 일입니다.
내가 져야 하는 십자가는 짐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새로운 삶의 방식일지도 모릅니다. p.69 “특권” 중에서

함께 계신 하나님을 인식하지 못하면 둘이 있어도 혼자이지만
하나님과 함께 있음을 안다면 혼자여도 둘이 되죠.
그렇게 혼자 있는 나만의 시간은 곧 하나님과 함께하는 시간이 됩니다.
그간 광야의 시간이 필요했던 이유는 혼자 있는 시간에 아버지를 부를 수 있도록
그분과 친밀한 관계를 맺기 위함이었을 겁니다.
p.94-95 “둘만 있는 시간” 중에서

[ 차 례 ]
프롤로그

PART 1 아버지의 눈길이 머문 곳에
무너진 곳 / 눈에 밟히는 사람 / 희망 / 선택하신 이유 / 관계의 기초 / 작은 자의 부모 / 이 땅에 오신 이유 / 아들을 아들 삼기 위해 / 선한 목자 / 희로애락 / 포기하고 얻은 것 / 산산조각 난 마음 / 탕부의 마음 / 탕자의 마음 / 두 번째 탕자의 마음 / 대가족 / 아들 딸 바보 / 사랑받고 있다는 믿음 / 듣는 마음 / 왕위를 버리고

PART 2 내 마음을 두고
마음이 통하다 / 말씀하신 곳에서 / 도구 / 조연 / 잠잠케 하시는 분 / 새로운 시작 앞에 서서 / 특권 / 난한 마음 / 제자의 본업 / 막으신 길 / 더욱 사랑 / 다른 삶 / 사랑을 받아들이다 / 가치를 배워가는 삶 / 좋은 선택 / 사랑으로 해석하다 / 마음 청소 / 내 마음의 주인 / 돌아가는 길목에서 / 둘만 있는 시간

PART 3 일상을 살아내면서
든든한 응원 / 그래도 뿌려야 한다 / 무너진 일상 / 다시 / 돌 던지기 / 나의 판단은 / 가벼워진 마음에 / 쉼이 필요한 이유 / 지켜주는 관계 / 믿음과 현실 / 배우는 이유 / 매듭 / 망친 하루 / 흘려보내다 / 헛된 하루는 없습니다 / 열심히 사는 삶 / 변화는 / 작은 일 / 보이지 않는 전쟁터 / 상식을 뛰어넘는 삶 / 힘겨루기 / 상황을 올려드리는 기도 / 멈추는 습관 / 머무를 이유 / 낮아져야 / 주신 만큼만

PART 4 아버지의 마음을 배우다
변질되지 말라고 / 마음을 움직이는 말 / 나 여기 있어 / 책임 / 감정받이 / 크신 능력으로 / 거저 받는 관계 / 좋은 것을 주시는 분 / 대신 작아지시는 분 / 그분의 기쁨은 / 흔적 / 슬픔을 아시는 주 / 사랑의 크기 / 아버지 집 / 끝없는 사랑 / 흠 / 성실하심 / 행복은 / 평생 자녀 / 속사정 / 있는 모습 그대로 / 사랑받고 싶었을 뿐이야


상품 상세 정보
상품명 하나님 오늘은 어떠셨나요 김유림 규장
상품요약정보 일상의 여행자들을 위한 에세이
소비자가 13,000원
판매가 11,700원
국내·해외배송 국내배송
배송방법 택배
배송비 3,500원 (6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제조사 규장

결제 안내

배송 안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3,500원
  • 배송 기간 : 1일 ~ 4일
  • 배송 안내 :

교환/반품 안내

서비스문의 안내

상품사용후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 Q&A

게시물이 없습니다

판매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