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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기 교회 가정예배 (권창규-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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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동안 1,500가정에서 검증하고 재발견한,
지속적이고 열매 맺는 가정예배 원리와 실천 노하우
가정이 중요하고 자녀를 진리로 교육해야 한다는 사실은 성경 구절들을 통해 충분히 인식했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성경이 말하는 교육에 대해 알게 되면서, 저자는 구약 이스라엘과 신약 초대교회 당시에는 교육과 가정예배가 어떤 식으로 진행됐을까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이러한 의문들에 대한 해답을 성경 말씀 속에서 찾기 위해 유대인 교육 및 가정 등 관련 자료를 연구하던 중 유대 가정, 학교, 회당 등을 방문하고 유대인 교육에 관해 공부할 기회가 있었다.

1세기 예루살렘 초대교회의 기독교 교육은 가정을 중심으로 학교 및 교회와 다양한 방식으로 연결되어 있었다. 그리고 여기서 중심을 이루는 것이 가정예배였다. 수천 년 동안 내려온 가정예배 순서는 신ㆍ구약 성경의 세계로 이끌었다. 가정예배는 목사가 아닌 아버지로 자녀들과 함께 말씀을 나누며 신앙과 삶이 성장하도록 해주었다.

그 열매는 놀라웠다. 여러 가정에 성경적, 신학적, 역사적 원리를 바탕으로 교육할 때 그들은 적극적으로 반응하며 즉시 가정예배를 시작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성숙하게 발전해갔다. 지난 20년 동안 1,500 이상의 가정을 돕고 섬기며, 가정예배와 가정 교육에 대해 알려주는 신구약 성경을 기초로 온전히 가르쳐왔다.

이 책의 기본 틀은 IFCJ(International Fellowship of Christians and Jews)에서 개최한 2018년 가을 교육 컨퍼런스, 〈가정예배, 어떻게 할 것인가?〉에서 강의한 내용이 중심이 되지만, 지난 20년간 현장에서 익히고 배우고 실천해본 모든 경험이 오롯이 담겨 있다.


목차

  • 추천의 글
    프롤로그

    1부. 성경 신학적 배경 1: 절기와 안식일

    절기, 그 멈춤의 은혜
    안식일(주일)이 우리를 지킨다

  • [ 책 속으로 ]



  • 실제로 가정예배를 이해하려 할 때 이처럼 다루어야 할 주제가 참 많다. 아버지 역할, 어머니 역할, 매주 읽고 통독하며 연구하는 말씀 본문 이해, 상징물들의 성경적 근거와 이유, 성막에 대한 이해, 성경 연구와 토론, 성경 연구 방법들, 제데카(나눔 헌금), 기도문, 광야 생활과 가정예배, 절기 안식일, 가정의 중심성, 태교부터 13세 이전까지의 교육 원리와 방법, 어린아이들도 의젓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칭찬과 훈계 교육의 원리 체득 등 다양하다.
    이 책을 통해 가정예배에 담긴 신구약적 의미를 발견할 뿐 아니라 다음 세대를 잃어가는 한국 교회의 가정과 교회 교육, 그리고 열방 교회의 가정과 교회 교육에 일조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_프롤로그 (본문 21쪽)

    하나님께서는 절기, 특히 3대 절기에 반드시 여호와께 나아오라고 하셨다. 유월절, 오순절, 초막절이 3대 절기인데, 그 외에 다양한 절기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이끄신 역사적 사건을 기억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대 이스라엘은 몇 가지 절기를 추가해 지킨다. 예를 들어, 부림절은 하나님께서 하만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건지신 날로, 에스더와 모르드개의 믿음을 기억하고 본받는 날이기도 하다.
    절기는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재현하고 기억하는 날이다. 하나님은 기념, 즉 기억하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신다. 여호와의 절기를 제정하여 반드시 지킬 것을 명하셨다. 때로는 2~3일 혹은 8일씩 삼대가 함께 절기를 지킨다.
    대부분 가정에서는 이 절기를 지키며, 시작할 때와 끝날 때는 공동체가 함께 모여 성회를 열기도 한다. 이런 절기들은 현재 이스라엘에서 자녀들에게 역사와 신앙을 물려주는 중요한 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 특히 절기 중 첫 번째로 언급하신 안식일(레 23장)에 가정예배가 속해 있다는 것이 의미심장하다.
    _절기, 그 멈춤의 은혜 (본문 28-29쪽)

    유대인은 안식일을 생명처럼 지킨다. 어릴 때부터 습관이 되어 삶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들에게 안식일은 문화로 자리했다. 이때, 가족이 함께 예배를 드린다. 특히 예절 교육, 인성 교육, 역사 교육을 함께 하는 날이기도 하다. 아버지는 하나님 말씀을 가르치고 자녀와 말씀으로 토론한다. 온전한 주일 성수 교육은 자녀에게 온전한 신앙을 형성하고 부모를 떠나 독립하더라도 그들의 신앙을 지켜주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유대인 기독인들은 지난 2천 년 동안 이를 실천해왔으며, 그 결과 유대인 그리스도인 자녀 배교율은 0.1%도 안 된다.
    _안식일(주일)이 우리를 지킨다 (본문 43쪽)

    현대 교회는 신앙생활에서 가정의 역할을 그다지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것 같다. 즉, 신앙생활의 중심을 교회로만 생각하고, 가정은 신앙과 삶의 자리에서 변방으로 밀려났다. 그러나 구약과 신약 예루살렘 초대교회를 살펴보면, 성경 말씀과 교육적 측면뿐 아니라 신앙 전수에 있어 가정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감당했다. 이스라엘 역사 속에서 가정이 어떤 위치를 차지하는지를 함께 알아보자. 가정예배가 그들의 신앙 근간을 떠받치던 매우 중요한 요소였음을 알 수 있다. (…)
    그렇다면 예루살렘 초대교회 성도들은 태교부터 시작해서 어떻게 자녀를 교육했을까? 그들은 아이를 임신했을 때부터 강보 교육을 하고, 2~3살 때 알렙베트(히브리어 알파벳) 교육을 실천하며, 4~13살에는 모세오경을 ‘하야’(ḥāyâ,‘새기다’는 뜻의 히브리어) 하는 교육을 통해 믿음을 전수한다. 13살이 되면 ‘바르 미츠바’라는 말씀의 사람 선포식을 거행한다. 14~19살까지는 본격적으로 모세오경을 주석으로 연구, 토론, 가르치는 훈련을 한다.
    특히, 바르 미츠바는 ‘말씀의 아들’로 공식 인증을 받았음을 상징한다. 이러한 이들을 토라(율법), 즉 말씀의 아들이라 칭했다. 13살 때부터 가정에서도 말씀을 가르치는 일은 종종 있었으며, 회당에서도 그 일은 지속되었다. 디모데가 수백 명 앞에서 자신의 신앙과 하나님 말씀을 공식적으로 가르친 때도 13살이었다.
    _초대교회와 가정 교육 (본문 55-57쪽)

    2부. 성경 신학적 배경 2: 가정

    초대교회와 가정 교육
    4세기 이후 잃어버린 가정과 가정예배
    가정이 중심이었던 1세기 예루살렘 초대교회

    3부. 1세기 가정예배의 실제

    전체 그림
    가정예배 13단계와 세부사항
    가정예배의 유익

    에필로그
    참고문헌

실제로 가정예배를 이해하려 할 때 이처럼 다루어야 할 주제가 참 많다. 아버지 역할, 어머니 역할, 매주 읽고 통독하며 연구하는 말씀 본문 이해, 상징물들의 성경적 근거와 이유, 성막에 대한 이해, 성경 연구와 토론, 성경 연구 방법들, 제데카(나눔 헌금), 기도문, 광야 생활과 가정예배, 절기 안식일, 가정의 중심성, 태교부터 13세 이전까지의 교육 원리와 방법, 어린아이들도 의젓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칭찬과 훈계 교육의 원리 체득 등 다양하다.
이 책을 통해 가정예배에 담긴 신구약적 의미를 발견할 뿐 아니라 다음 세대를 잃어가는 한국 교회의 가정과 교회 교육, 그리고 열방 교회의 가정과 교회 교육에 일조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_프롤로그 (본문 21쪽)

하나님께서는 절기, 특히 3대 절기에 반드시 여호와께 나아오라고 하셨다. 유월절, 오순절, 초막절이 3대 절기인데, 그 외에 다양한 절기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이끄신 역사적 사건을 기억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대 이스라엘은 몇 가지 절기를 추가해 지킨다. 예를 들어, 부림절은 하나님께서 하만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건지신 날로, 에스더와 모르드개의 믿음을 기억하고 본받는 날이기도 하다.
절기는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재현하고 기억하는 날이다. 하나님은 기념, 즉 기억하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신다. 여호와의 절기를 제정하여 반드시 지킬 것을 명하셨다. 때로는 2~3일 혹은 8일씩 삼대가 함께 절기를 지킨다.
대부분 가정에서는 이 절기를 지키며, 시작할 때와 끝날 때는 공동체가 함께 모여 성회를 열기도 한다. 이런 절기들은 현재 이스라엘에서 자녀들에게 역사와 신앙을 물려주는 중요한 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 특히 절기 중 첫 번째로 언급하신 안식일(레 23장)에 가정예배가 속해 있다는 것이 의미심장하다.
_절기, 그 멈춤의 은혜 (본문 28-29쪽)

유대인은 안식일을 생명처럼 지킨다. 어릴 때부터 습관이 되어 삶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들에게 안식일은 문화로 자리했다. 이때, 가족이 함께 예배를 드린다. 특히 예절 교육, 인성 교육, 역사 교육을 함께 하는 날이기도 하다. 아버지는 하나님 말씀을 가르치고 자녀와 말씀으로 토론한다. 온전한 주일 성수 교육은 자녀에게 온전한 신앙을 형성하고 부모를 떠나 독립하더라도 그들의 신앙을 지켜주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유대인 기독인들은 지난 2천 년 동안 이를 실천해왔으며, 그 결과 유대인 그리스도인 자녀 배교율은 0.1%도 안 된다.
_안식일(주일)이 우리를 지킨다 (본문 43쪽)

현대 교회는 신앙생활에서 가정의 역할을 그다지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것 같다. 즉, 신앙생활의 중심을 교회로만 생각하고, 가정은 신앙과 삶의 자리에서 변방으로 밀려났다. 그러나 구약과 신약 예루살렘 초대교회를 살펴보면, 성경 말씀과 교육적 측면뿐 아니라 신앙 전수에 있어 가정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감당했다. 이스라엘 역사 속에서 가정이 어떤 위치를 차지하는지를 함께 알아보자. 가정예배가 그들의 신앙 근간을 떠받치던 매우 중요한 요소였음을 알 수 있다. (…)
그렇다면 예루살렘 초대교회 성도들은 태교부터 시작해서 어떻게 자녀를 교육했을까? 그들은 아이를 임신했을 때부터 강보 교육을 하고, 2~3살 때 알렙베트(히브리어 알파벳) 교육을 실천하며, 4~13살에는 모세오경을 ‘하야’(ḥāyâ,‘새기다’는 뜻의 히브리어) 하는 교육을 통해 믿음을 전수한다. 13살이 되면 ‘바르 미츠바’라는 말씀의 사람 선포식을 거행한다. 14~19살까지는 본격적으로 모세오경을 주석으로 연구, 토론, 가르치는 훈련을 한다.
특히, 바르 미츠바는 ‘말씀의 아들’로 공식 인증을 받았음을 상징한다. 이러한 이들을 토라(율법), 즉 말씀의 아들이라 칭했다. 13살 때부터 가정에서도 말씀을 가르치는 일은 종종 있었으며, 회당에서도 그 일은 지속되었다. 디모데가 수백 명 앞에서 자신의 신앙과 하나님 말씀을 공식적으로 가르친 때도 13살이었다.
_초대교회와 가정 교육 (본문 55-5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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